일본에서 국민가수로 불리는 나가부치
쯔요시는 1956년에 태어나 대학시절 라이브활동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
1978년 10월 <순연가>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80년
<준코順子>의 대히트와 함게
인기와 지명도를 높이게 된다. 이런 인기의 여새를
몰아 1982년 첫 무도관 공연에서 1만명의 관중을
동원하여 진정한 포크계의 1인자로 입지를
굳혀간다.
87년에는 앨범 <LICENSE>로 일본 레코드대상과 앨범대상을
수상하여 음악적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그는 노래뿐만 아니라 83년부터 시작된 TBS의
가족게임1을 시작으로 TBS의 잠자리(88),NHK의
토끼의 휴일(88)등의 드라마와 남자는 괴로워(86.12),오르골(1989)등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활동의 폭을 넓이는 한편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 나간다.
88년에 발표한 싱글 <간빠이>는 그에게 첫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겨주었고 그의
이미지는 젊음의 반항과 열정 그리고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으로 압축되어져 간다.
신세대 아이돌과 비주얼밴드의 붐이었던 97년에는
싱글<히마와리>와 앨범
<ふざけんじゃねぇ>를 발표하며 오리콘 차트
1위의 자리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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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부치 쯔요시의 공연실황을 담은
라이브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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